루 갯 퍼플 Lou Gat Purple
메종 마르슬랭(Maiso Marcellin)은 가스코뉴의 중심에 위치한 전통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3대에 걸쳐 와인과 아르마냑을 양조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Distillerie des Grands Crus 시설 인근에 위치하며 5,000 헥토리터의 콘크리트 및 스틸 탱크, 병입 및 라벨링 시설, 숙성실, 창고 등 훌륭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와인과 아르마냑의 전문가로서 자리 매김한 메종 마르슬랭은 가론강에서부터 피레네산 기슭까지 뻗어 있는 가스코뉴의 다양한 떼루아를 와인에 반영하고 있다. 가스코뉴 재배지역의 각 떼루아에 어울리는 포도를 재배하여 와인을 만들고 라벨과 아로마를 통해 품종과 떼루아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소비뇽 블랑, 위니 블랑, 콜롬바드, 그로 망상 등 다양한 화이트 와인 품종을 재배하며 대표적인 레드 와인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역시 재배한다. 가스코뉴 지방의 특징적인 레드 품종인 따나 역시 재배하고 있다. 'Lou Gat'은 가스코뉴 지방의 방언으로 고양이를 뜻하며 라벨에도 고양이 초상화를 각 품종 별 특징에 맞는 컬러로 표현하였다.
색
가벼운 자주 빛을 띈다.
향
식물성 원료로 정제한 비건와인이다.
경쾌하고 진한 베리류 아로마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향신료 향이 복합적으로 올라온다.
맛
가지를 제거하고 포도 알맹이만으로 만들어 과일향이 풍부하고 타닌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다.
어울리는 음식
타파스 등 가벼운 핑거푸드부터 치즈, 슬라이스 햄이나 붉은 육류를 이용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매칭이 가능하다.
설명
매종 마르슬랭은 꼬뜨 드 가스코뉴에서 아르마냑과 와인을 생산하는 전통 있는 와이너리이다.
‘lou gat’ 은 가스코뉴의 방언으로 고양이를 뜻한다. 고양이 얼굴 색으로 와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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