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랜드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Highland Estates Pinot Noir

 

History of Hyland Vineyard

Hyland Vineyard는 1971년부터 윌라멧 벨리의 시작과 함께 했다. 잘 알다시피 오리건의 와인 메이킹을 이야기 할 때 벤 두져 코라이더(Van Duzer Corrider)를 빼놓을 수 없으며 하일랜드 빈야드는 그 중심부에 속해 있다. 하일랜드 빈야드의 포도들은 지난 46년 간 붉은 화산토양의 일종인 jory 토양위에서 스스로 뿌리내린 곳이기도 하다. 그렇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포도를 재배해 왔고 다른 수많은 빈야드들이 들어서는 것을 보았다.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Laurent Motalieu는 "땅은 사람의 손이 아니다.” 즉, 포도밭은 자연 그대로의 야성을 그대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 그가 가진 철학이다. 빈야드의 각 블록마다, 다른 고도, 매해 다른 성장기의 포도가 전해주는 맛을 테이스팅 해보라고 그는 권한다.

 

“포도는 조용히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이 가진 질감을 표현하고 농축된 주스를 만들어낸다. 이런 포도주스의 특징은 수십 년간 스스로 발전시켜온 하일랜드 빈야드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 것이다. 우리는 와인메이킹에 있어서 땅 특히 그 뿌리가 와인에 담겨야 한다고 믿는다. 특히 이 역사적인 하일랜드 빈야드에서 스스로 뿌리를 내려 자란 포도들이 빈야드의 떼루아를 잘 담아내는 와인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Laurent Motalieu의 철학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이어간다.

 

“놀람은 첫 한 모금에서 온다. 병 안의 자율성, 하일랜드에서 만들어진 각각의 와인들은 우리에게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떨 때는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까불기도 한다. 각 병마다 이야기가 담겨있고 그 이야기는 자서전과도 같다. 우리 와인메이커는 그가 가진 이 와인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기에 자랑스러워 한다.”

                                                                         

[Highland Estates Pinot Noir]

하일랜드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종류 : 레드

브랜드 : 하일랜드

나라/지역 : AVA McMinnville(맥민빌) < 오리건(Oregon) < 미국(U.S.A.) 

품종 :  Pinot Noir 100%

                                                                         

아로마

 부싯돌, 블랙베리류, 체리, 달콤하고 섬세한 아로마, 바다내음

부케

커피, 라죽, 강한 탄닌, 건조한 숲의 땅내음,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