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퍼플빛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으며, 테두리는 붉은 루비빛을

띄고 있다.

체리와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실의 풍미가 여과없이 느껴지며,

특히, 체리, 레드커런트, 신선한 허브, 향신료의 느낌이 살아 있다.

어린와인답게 과실향이 넘치고, 부드럽고 부르러운 타닌과 과실

풍미가 밸런스있게 유지하고 있다. 

12~15도

다양한 종류의 치즈, 파스타, 닭고기, 풍부한 맛의 샐러드,

붉은 생선 요리, 라따뚜이, 태국음식 외의 한국에서 접하기 쉬운음식으로는 카레, 불고기, 땡초김밥, 감자샐러드와 매칭이 좋다.

보졸레에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와는 다른 어린 와인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어리고 부드럽고 과실향이 넘치는 부드러운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