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네 페데리치 라 바이아 델 솔레 사르티코라 Cantine Federici La Baia del Sole Sarticola
칸티네 페데리치 라 바이아 델 솔레 사르티코라
Cantine Federici La Baia del Sole Sarticola
이탈리아와인 생산지역 중의 하나인 리구리아에서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인 베르멘티노 칸티네 페데리치는 1985년 줄리오 페데리치(Giulio Federici)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DOC 꼴리 디 루니(Colli di Luni DOC)에서 포도재배 및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가족경영이라는 와이너리 특유의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베르멘티노 와인생산자가 되었다.
[Cantine Federici La Baia del Sole Sarticola]
칸티네 페데리치 라 바이아 델 솔레 사르티코라
종류 : 화이트
브랜드 : 칸티네 페데리치
나라/지역 : 이탈리아/리구리아
품종 : Vermentino
등급 : DOC Colli di Luni
수상내역 : Berlin Wine Trophy 2017 Gold Medal
DWWA 2017에서 90 points
Berlin Wine Trophy 2019 Gold Medal
와인특징 : 베르멘티노 크뤼, 베르멘티노의 제왕!
레몬 빛깔의 아름다운 밝기를 자랑하는 색상을 나타낸다.
자두, 살구 그리고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에 청사과, 귤, 오렌지 제스트의 시트러스의 향긋함이 있다. 뒤이어 이어지는 아카시아, 인동초, 카라멜, 꿀과 같은 풍미가 코를 가득 채운다.
농익은 과실 풍미에서 오는 미디엄바디 이상의 묵직함을 보여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지는 미네랄리티가 최상의 밸런스를 나타낸다.
10~12도
오리, 꿩, 닭과 같은 가금류와 잘 어울리며, 전복과 해삼과 같은 질감이 단단한 해산물과 매칭이 좋다. 육회나, 육사시미 같은 안익힌 육류요리와도 훌륭하다.
이탈리아 리구리아를 대표하는 베르멘티노 품종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데,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밭이라고 알려져 있는 두 밭 중 유일하게 사르티코라(Sarticola)만이 페데리치 가문에서 단독으로 소유한 밭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에 비교하자면 모노폴과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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