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치아 디 프레수라 루치올라이오 Torraccia di Presura, Lucciolaio
토리치아 디 프레수라의 기원은 깊은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프레수라라는 이름은 양 농장의 과거 명칭이며, 이 곳에서는 약초가 재배되고 양치기를 해서 치즈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었던 지역이다. 이런 미세한 테루아가 와인을 생산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주변에 소나무숲과 시스타스, 아르 부두, 월계수 나무, 주니퍼 등의 나무 덤불들로 인해서 포도에도 풍부한 향을 부가하고 와인을 생산하는데 유리한 영향이 있다.
특히나 전통적인 끼안띠 클라시코의 전통성을 살린 와인을 생산함과 동시에 국제품종을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와인을 같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Torraccia di Presura, Lucciolaio]
토라치아 디 프레수라 루치올라이오
종류 : 레드
브랜드 : 토라치아 디 프레수라
나라/지역 : 이탈리아/토스카나
품종 : Sangiovese, Cabernet Sauvignon
등급 : Super Tuscan (I.G.T)
수상내역 : 코리아와인챌린저 2016 Gold Medal
AWC 2016: Silver Medal
SFIWC 2016: Silver Medal
Sakura Japan Woman's Wine Awords 2018: Duble Gold Medal
진한 루비빛을 띄며 테두리는 옅은 가넷빛을 띄고 있다.
까시스와 삼나무의 풍미가 지배적이며, 붉은 과실류와 검은 과실류의 풍미가 강하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특징이 소량 블렌딩임에도 강하게 느껴지며, 오히려 산지오베제가 지원을 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풀바디에 가까운 바디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지금 마셔도 좋고 향후 5년 후에는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와 강한 과실의 풍미, 삼나무, 정향, 육두구와 같은 향신료적인 느낌도 향긋하게 느껴진다.
16~18도
구운 육류와 최상의 궁합을 보인다. 특히나 양고기나 소고기의 마블링이 풍부한 육류와 매칭하는 것이 좋다. 멧돼지나 사슴과 같은 야생고기와도 훌륭한 조합을 나타낸다.
루치오라요는 이탈리아에서 허용하지 않는 카베르네 소비뇽 같은 국제품종을 블렌딩하여 이탈리아 와인 특징과 함께 국제품종의 특이함까지 고루 녹아낸 와인이다. 이런 와인을 수퍼 투스칸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이탈리아 산비오베제 베이스의 와인보다 풍미가 깊고 숙성가능한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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