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하 보르동 크리안자 Rioja Bordón Crianza
리오하 보르동 크리안자
Rioja Bordón Crianza
보데가스 프랑코 에스파뇰라스(BODEGAS FRANCO-ESPAÑOLAS)는 1890 년 필록세라 공격으로 고통 받고 있던 프랑스인이 대체 포도원을 찾기 위해 왔을 때 리오하 (Rioja)가 경험 한 황금 시대 덕분에 설립되었다. 이 때 보르도의 앙글라드(Anglade) 회사와 파트너를 맺어 보데가스 프랑코 에스파뇰라스(BODEGAS FRANCO-ESPAÑOLAS)가 설립되어 "고급 리오하 와인"개발이 시작되었다.
프랑코 에스파뇰라스(Franco-Españolas)는 리오하(La Rioja)의 최고의 양조장 중 하나이다. 거의 125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와인 생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진보와 새단장을 통해 와이너리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기술 혁신을 완벽하게 이루어 오랜 역사 전통에 걸맞는 훌륭한 와인을 얻고 있다.
리오하 와인은 1991년 스페인 최초로 DO 인증을 받았다.
[Rioja Bordón Crianza]
리오하 보르동 크리안자
종류 : 레드
브랜드 : 보데가 프랑코 에스파뇰라스
나라/지역 : 스페인/리오하
품종 : Tempranillo, Garnacha
등급 : DOCa Rioja
수상내역 : Berliner Wein Trophy
2007: Silver Medal
Decanter 2010: Silver Medal
Wine Advocate
2006: 88 Points
색
시나몬 레드 컬러의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테두리는 루비빛을 띄고 있다.
구운 오크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아로마를 가지고 있으며, 잘 익은 블랙 베리류의 향미를 가지고 있다. 어린 와인만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서 풍부하면서도 오크 풍미와 과실의 풍미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입 안에서의 구조감이 잘 잡혀 있고, 부드러우면서 야생적인 원숙함을 나타내고 있다. 우아한 타난감이 매우 좋다. 과실의 풍미와 향신료적인 느낌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밸런스가 매우 뛰어난 와인이다. 또한, 긴 피니쉬를 가지고 있다.
육류요리와 매칭이 아주 좋으며, 특히 양고기, 소고기와 최상의 궁합을 나타낸다.
스페인의 크리안자 등급의 와인은 자짓 너무 오래 숙성되서 올드한 이미지의 와인을 싫어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잘 어울린다. 오히려 과실의 풍미와 풍부한 타닌감과 구조감은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켄터 및 각종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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